캠핑 그늘막 폴라리스 뉴 헥사 타프, 캠핑 필수템 감성 타프 추천

---

폴라리스 뉴 헥사 타프 

RIPSTOP 150D PU/ WR 20,000mm

Black Pigment Coating

 

 

 

 

폴라리스 뉴 헥사 타프는 

500 x 436cm 헥사곤 모양으로 

폴대 두 개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타프로, 

렉타보다는 조금 작지만

설치가 쉽고

바람에 조금 더 강한 편이다.

타프 라인이 예뻐서

감성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폴라리스캠프 뉴 헥사타프 Ripstop Ver - 타프 | 쿠팡

 

 

 

 

폴라리스 헥사 타프의

기본 구성으로는

메인 캐리백, 타프 본품, 메인로프 x2

사이드로프 x4, 스토퍼 x8, 팩 x8,

팩 파우치가 있으며

메인 폴은 추가로 구매했다.

타프의 중량은 3.5kg이다.

 

 

 

 

 

 

 

 

 

출처_ 폴라리스 공식 홈페이지

 

 

봉제 라인 심실링 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봉제 부분으로

물이 들어 올 일이 없고,

사용하다 접착력이 떨어지면

A/S도 가능하다.

 

폴대를 체결할 수 있는

아일렛은 이중으로 재봉해서

타프 고정 시 당기는 힘을

안정적으로 받아준다.

 

고리 웨빙 부분에는

데이지 체인 등을 추가로 걸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타프 메인 가방 입구는

벨크로와 버클로 되어 있어서

길이에 맞게 접어서

버클로 고정이 가능하다.

 

버클로 마무리하는 형태라서  

스트링으로 고정해서 묶는 것보다

튼튼한 느낌이다.

 

 

 

 

280cm 메인 폴대 x2

190cm 사이드 폴대 x4

 

헥사 타프는

메인 폴대 2개만 있어도 되지만

조금 더 넓게 쓰고 싶을 때를 대비해서

사이드 폴대를 추가 구매했다. 

 

사이드 부분을 폴대로 고정해서

원하는 높이로 올리면

로프만 연결했을 때보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폴라리스 슬라이드 폴대 높이조절 타프폴대 국산 신형 - 폴대 | 쿠팡

 

 

 

 

폴라리스 헥사 타프 겉면은

웜그레이 컬러로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며

PU 코팅 원단으로

20,000mm 내수압을 견딜 수 있어서

폭우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보통 우산 내수압이 1,500mm

일반적으로 폭우에도 견딜 수 있는

텐트, 타프 내수압이

3,000mm 정도라고 한다.

 

 

 

20,000mm는 국내에서 쓰기에

너무 고스펙 아닌가 싶었지만,

낮은 것보다는

높은 스펙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 할 것 같아서

이 제품을 선택했다. 

 

 

 

 

 

내부에는 블랙 피그먼트 코팅으로

열 차단, 차광 효과가 뛰어나다.

 

처음 타프를 쳤을 때,

텐트 세팅할 때의

뜨거움이 사라지고

생각보다 더 시원한 느낌이라

이래서 타프를 사용하는구나 했었다. 

 

확실히 타프가 있으니

해가 뜨거울 때나

비가 올 때

텐트 세팅 할 때도,

앉아서 쉬거나

움직 일 때도 훨씬 편했다. 

 

 

 

 

메인 폴대를 200cm 이상으로

높여서 설치하면

180cm 이상의 성인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폴라리스 헥사 타프의

기본 구성으로 주는 팩은

조금 짧은 기본 팩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다 쪽 캠핑장이거나

비가 와서 땅이 무르거나 할 때는

40cm 정도의 단조팩이 필요해서

추가로 구매했다. 

 

 

 

브리즈문 테이퍼링 S45C 스프링강 단조팩 5p + 야광링 + 보관캡 세트 - 기타 텐트 부품 | 쿠팡

 

자캠 단조팩 12개 40cm 전용가방 캠핑 파운딩 해머 포함 - 텐트팩 | 쿠팡

 

 

 

 

 

햇빛이 뜨거운 여름에는 필수템이고,

비 오는 날도 사용하는 게 편리하다.

 

비 올 때,

타프를 쳐도 비바람이 치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다 안 쳤는데

철수할 때도 비가 안 그쳐서

텐트가 엉망이 되는 바람에

결국 세탁을 맡겼다. 

 

파쇄석이 아닌 흙바닥이라서

더 심각하긴 했지만..

철수할 때, 타프가 있으면

정리하기 훨씬 수월해진다.

 

 

 

 

 

위에서 본  폴라리스 헥사 타프 모양.

쉐입이 있다 보니

그늘이 생기는 부분은

렉타 타프보다 조금 작지만,

2인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크기라서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